창업기
인류 문명이 철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해왔듯이, 포스코가 걸어온 길은 한국 경제의 성장 역사와 맞닿아 있습니다.
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추가 될 철강산업, 자본도 기술도 없었지만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아무도 가지 못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.

1968년 4월 1일 회사 창립식을 갖고 일관제철소 건설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.
그리고 감격의 첫 출선, '우향우 정신'으로 무장한 철인들의 땀방울이 뜨거운 쇳물이 되어 흘러내렸습니다.
  • 1973
    06.09
    포항 1고로 첫 출선(오전 7시 30분)
    07.03
    포항 1기 설비 종합준공
  • 1972
    07.04
    후판공장 준공(7.31 후판제품 첫 출하)
    12.31
    본사 포항 이전 및 서울사무소 설치
  • 1971
    01.27
    재단법인 '제철장학회' 설립
    05.13
    포항축로주식회사(現포스코케미칼) 설립
    08.20
    건설비상 1호 '열연비상' 선포
  • 1970
    04.01
    포항 1기 설비 종합착공
  • 1969
    08.04
    정부, 포항제철 시설규모 103만 톤으로 확정
  • 1968
    04.01
   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창립, 박태준 초대사장 취임
    05.20
    포항 건설사무소 개설(일명 롬멜하우스)
  • 1967
    06.30
    정부, 포항을 종합제철 입지로 확정
    09.11
    종합제철 실수요자 '대한중석' 확정
    10.03
    종합제철 공업단지 기공식 거행